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구(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DEAD BY DAYLIGHT|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예능 세팅이라고 하셨는데... '''그 사람 예능은, 예능이 아니야.''' >---- >[[김도]], 2020 트위치 라이벌즈 데바데 A조 3경기 시작 전[* 당시 A조 멤버가 살인마협회장, [[김도]], [[룩삼]], [[이초홍]], [[호무새]]로 워낙 최소 고인물에 썩은물들이 넘쳐나는 조였던지라 A조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고, 그 중에서도 가장 명성이 높은 실력자인 살인마협회장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김도의 말대로, 3경기에서 네 사람 전원을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3킬로 마무리했다. 특히 2경기하고 3경기 때 룩삼을 처절하게 관광 보내는 장면이 일품. 다만 고려해야 할 것은, 살구는 경기 전부터 빡겜은 커녕 방송으로 보기에 재미있을 세팅을 여러차례 실험까지 해가며 예능 세팅을 준비했다. 무한 질주 힐빌리라든지...실제 저 조에서 호무새와 살구의 실력은 룩삼과 김도에 비해 격차가 굉장히 크다. 아이러니한 점은 정작 저 말을 한 김도가 오히려 5경기에서 '''올킬을 달성하며''' A조 1등을 가져갔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다(...). 물론 살구가 김도가 한 살인마 고스트페이스 따라 티배깅 하다가 오히려 역관광당해 제일 먼저 죽은게 김도에겐 행운이었다.] 2016년 6월 데드바이데이라이트 오픈 베타가 열리자마자 시작한 '''1세대 최정상급''' 유저이며, 초창기 때부터 [[힐빌리(DEAD BY DAYLIGHT)|힐빌리]]를 잘 다루기로 유명했다. 2022년 04월 27일 기준 플레이타임 10,000시간을 달성한 진성 [[고인물]]. '엔티티의 아들'이라고도 불린다.[* 데바데를 살구 본인보다 더 일찍 시작한 유명 스트리머는 [[푸린(인터넷 방송인)|푸린]] 단 한명뿐이다.(푸린은 오픈베타 개봉 당일부터 살구는 그보다 약 10일 뒤부터) 단 푸린은 살구처럼 한우물만 판 케이스가 아니라 살구보단 못할 뿐.] 플레이 스타일이 피도 눈물도 없는 것으로 악명 높았다. 마치 독기를 품은 듯한 운영으로 생존자들을 악착같이 죽이려 하는 것은 물론이며 정말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생존자를 살려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밝히기로는 "이 사람 '스팀친구 목록에 있네? 살려주지 뭐.' 하는 식으로 아는 사람이라고 살려주고 하다 보면 '그때 그 사람은 살려줬는데 왜 난 안 살려줘?' 라는 식의 말이 나와요." 라고 한다.][* 상기된 '특별한 상황'이라 함은 1발전기에 둘만 남은 상황에서 어글자가 발전기 돌리고 문까지 따고도 남을 시간동안 어그로를 끌었지만 다른 한 사람은 진작에 손절해버리고 캐비넷 플레이만 해서 결국 누워버린 사람이라던가, 혼자 남은 상황에서 개구까지 닫혔는데 눈앞에서 상자깡 원트에 보라/빨강열쇠를 뽑은 사람이라던가. 하지만 살인마 실력이 끝을 모르고 발전하는 최근에는 1발전기를 돌리거나 상자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추적하는 상황이 거의 나오지 않아 보기 힘들다.] 그런 인간미 없는 플레이 때문에 생존자들 입장에선 냉정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유저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본인도 초창기 데바데 시절을 언급하기론 가끔가다 만나게 되는 친구 목록에 있는 생존자를 만났을 때 살려줘야 하나 고민하는 게 싫고 당시 데드바이데이라이트 갤러리의 매니저로써 친목한다는 말을 듣기 싫기도 해 스팀 친구를 전부 삭제했다고 한다. 살인마 스타일에서 돋보이는 것은 넓은 시야와 뛰어난 색적 능력인데, 화면에 지나가는 물체를 도트 단위로 잡아낼 정도이다. 화면에 미세한 움직임, 저 멀리 까마귀 나는 모습, 사라지기 직전의 발자국 하나하나 절대 놓치지 않고 잡아내며, 색적이 힘든 살인마로도 귀신같이 생존자를 찾아낸다. 그 때문에 방송 시작 이전에는 핵 의심도 많이 받아 아프리카에서 해명 방송으로 오해를 풀기도 했다. 방송을 시작하고 난 뒤부터는 생존자를 어떻게 발견했는지를 다시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나 혼자 본다]]' 컨텐츠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한다. 이러한 색적 능력으로 빠르게 누군가를 찾아서 갈고리에 매단 뒤, +상황마다 득실을 따지는 철저한 운영으로 생존자들을 피 말리게 한다. 특히 심리전에 대단히 뛰어나 생존자가 알아서 품으로 달려오는 것 같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는데, 생존자가 도주했다면 어디로 갔는지, 치료했다면 어디쯤에서 힐을 했는지,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를 구출하러 오는 타이밍은 언제쯤인지 거의 정확하게 파악하여 역습하기 때문에 왠만한 고인물 생존자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판자 뺑뺑이 심리전, [[트래퍼(DEAD BY DAYLIGHT)|트래퍼]]의 덫 모션 심리전, [[레이스(DEAD BY DAYLIGHT)|레이스]]의 종치는 모션을 이용한 ~~뎅드하드~~ 데드하드 심리전[* 데드하드는 상황을 읽고 미리 쓰는게 아니라면 보통 살인마가 등 뒤에 바짝 붙어서 공격하는 모션이 보이면 쓰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레이스의 경우 특수 능력을 발동시킬 때 종을 치는데, 이 종 치는 모션이 공격 모션이랑 구분하기 어려워서 종을 한번만 치고 능력을 빠르게 캔슬해 생존자의 데드하드를 빼는 것을 일명 '댕드하드' 라고 한다.] 등 살인마의 특성을 백분 활용하여 대인전 능력 또한 굉장히 뛰어나다. 본인이 언급하기론 심리전을 굉장히 좋아하며 어릴 때부터 남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심리싸움이 주특기였다고. 데바데 이외에도 추리게임, 마피아 같은 심리게임을 즐겨했으며 상당한 실력자였다고 한다. 생존자 스타일은 서포터로, 뛰어난 상황 판단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기와 토템 제거에 집중한다. 어그로 끄는 것을 좋아해 평소엔 본인이 어그로를 끄는 편이지만 어그로를 잘 끄는 고인물을 팀원으로 만났을 때 비로소 플레이가 빛이 난다. 루인이 있어도 스킬체크를 틀리는 일이 거의 없으며 루인과 한방 토템 제거 또한 능숙하게 처리한다. 살인마에게 쫓길 때엔 최적화된 동선 루트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판자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살인마로 플레이할 때의 심리전을 토대로 생존자 심리전도 상당히 탁월하다. 본인은 생존자는 살인마를 하기 위한 휴식 시간이라고 하고 즐겜 위주로 플레이를 하지만 진지하게 게임했을 때 비로소 본래 실력을 드러낸다. 실제로 만난 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판자 아낀다고 한 대를 좀 일찍맞는 경향이 있지만, 부상 상태가 되면 실력을 보인다는 평가. 닉네임에 걸맞게 모든 살인마들을 수준급으로 플레이하며, 대부분의 경우 방송 중에 모든 살인마를 한번씩은 보여주려고 하는 편이다. 또한 방송 중에 시청자가 특이한 퍽 세팅을 한 살인마를 요청하거나 돈을 걸고 다양한 미션을 요청하면 흔쾌히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이 덕분에 특이한 세팅이 탄생하기도 한다. 모든 살인마를 능숙하게 다루기는 하지만 [[힐빌리(DEAD BY DAYLIGHT)|힐빌리]][* 힐빌리의 리워크를 빙자한 대규모 너프 이후 거의 버려진 수준이다.], [[쉐이프|욕심식구]][* 하루 종일 내면의 악을 빨아 내면의 악 3단계를 달성해 네명 전부 찔러 죽이는게 전부인 세팅이라 제대로 된 추격도 운영도 없어서 방송이나 유튜브 영상용으로 쓰기엔 너무 노잼이라고.], [[너스(DEAD BY DAYLIGHT)|너스]][* 게임이 너무 쉬워져서라고 한다. 물론 미션으로 들어오면 플레이하는데 미친 듯한 실력으로 생존자들이 발전기에 손도 못 대는 수준으로 두들겨 팬다(...).][* 이와는 별도로 [[DEAD BY DAYLIGHT#s-10.1|너스에 치우친 데바데의 살인마 밸런싱]]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어서, 너스의 사기성을 증명하기 위한 only 너스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생존률은 [[https://tgd.kr/27673246|50게임 200명 중 3%]]. [[https://forum.deadbydaylight.com/en/discussion/76869/nurse-experiment-400-kills|해외반응1]] [[https://www.reddit.com/r/deadbydaylight/comments/cgemo7/is_nurse_broken/|해외반응2]]], [[블라이트(DEAD BY DAYLIGHT)|블라이트]]는[* 손목 건강을 위해서. 안그래도 오랜 톱구 플레이로 손목이 영 좋지 않았는데 톱구의 리워크를 빙자한 대규모 너프 이후 톱구와 비슷한 플레이 방식에 훨씬 좋은 성능을 가진 블라이트가 출시되자 재밌다고 계속 하다가 결국 [[건초염]]이 발병해버려 방송을 한동안 쉬기도 했다. 장기간 휴방 이후 블라이트를 자체봉인해버렸고 시청자들도 요구하지 않는다. 간혹가다 블라이트는 미션으로도 안 하느냐는 채팅이나 도네가 나오기는 하지만.] 잘 하지 않는다. 모든 살인마를 3환생시켰으며, 너스 상하의를 제외한 모든 살인마 레거시 스킨도 소유 중이다. 살인마협회장의 말로는 너스가 출시되고 나서 레거시를 얻을 수 있는 기간이 매우 짧았기 때문에 너스는 무기밖에 못 얻었다고 한다.(1환생) 닉네임대로 살인마 위주로 플레이하지만 생존자도 방송시작 후 2시간에서 3시간가량 플레이한다. 생존자를 플레이하면서 손과 목을 풀기 위함이라고... 주로 니아 칼슨이나 스티븐 해링턴을 자주 플레이한다. 생존자는 환생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고 하여 생존자는 아무도 환생시키지 않았으나 현재는 생존자들도 3환생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에이스 비스콘티, 케이트 덴슨, 메그 토마스, 아담 프란시스, 드와이트 페어필드, 데이비드 킹, 로리 스트로드, 탭 형사, 제이크 파크, 윌리엄 빌 오버벡, 펭 민, 니아 칼슨, 스티브 해링턴, 쿠엔틴 스미스를 3환생시켰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고인물 한국인 유저 대부분을 알고 있다고 하며, 자주 만나는 외국인 유저도 기억한다. 심지어 그 생존자가 자주 쓰는 퍽들까지 외우는 세심한 면이 있다. 본인 말로는 1랭크에서 두 달 이상 플레이했거나 레거시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 중 자신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며, 실제로 1년 만에 복귀한 유저라도 닉네임을 바꾸지 않는다면 단번에 알아보기도 했다. --그 대신 청년치매를 얻었다고 한다.-- 티배깅을 심하게 하거나 핵을 쓰는 유저, 심한 저격 등 플레이가 좋지 않았던 유저들은 구분하기 위해 차단을 해놓고 있으며, 시청자들이 제시한 미션을 하려고 했다가도 이런 유저들을 마주하면 방을 나가버린다. 혹은 미션을 포기하고 ~~상대를 처단하기 위한~~ 특별한 세팅[* 보통은 즉처 오퍼링. 진성 악질 유저라면 아오지에 걸어놓고 주구장창 매질을 하거나 묘비식구로 빠르게 즉처해버린다.]을 준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욱일기를 스팀 프로필로 해놓은 유저를 만나자 아오지에 걸어놓고 주구장창 매질했다.~~그래놓고 그 판을 여유롭게 올킬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처단대상이 늘었는데 일명 6초 열쇠.[* 데바데는 4초부근부터 세팅을 바꿀수 없게 락이 걸리는데 그걸 노리고 일부러 다른거 들었다가 6초 즈음 탈출세팅인 열쇠를 들어 살인마의 기본세팅을 깨는 행위. 물론 이것도 일종의 비매너 행위중 하나다.]사실 이 행위를 이전부터 매우 싫어하긴 했으나 2021년 이전만 해도 그냥 짜증만 냈지만 21년부터는 아예 주적으로 삼는지 이 행위가 보이면 바로 그 생존자부터 악착같이 찾아내 갈고리에 걸고 주구장창 매질을 하며 엔티티의 품으로 보낸 뒤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벽 뒤에 숨어 들키지 않거나 탈출할 수 있게 됐을 때 여유가 생기거나 가끔 발전기의 스킬 체크를 실패해 발전기를 터트리면 앉은 상태로 뒤돌아서서 화면을 향해 삿대질 모션을 취하며 "생존게임!"을 외치기도 한다.[* 벽 뒤에 숨어 가만히 있을 때 장시간 미활동으로 인한 까마귀가 생기지 않도록 모션을 취할 때 외치기도 한다.] 이것이 밈이 되어 채팅창에도 ㅅㅈ게임, ㅅㅈㄱㅇ 등이 올라오는데 어느 순간 이를 손절게임이라고 읽게 되면서 손절게임이라는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다. 2022년 3월 9일자로 [[DEAD BY DAYLIGHT]]의 새로운 살인마 [[원령(DEAD BY DAYLIGHT)|원령]]이 출시가 되던 2주 전 테스트서버에서 원령으로 테섭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